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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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클라운, 페루·볼리비아 등 남미 차트 점령…新 한류돌 등극

기사입력 2014.08.04 15:31 / 기사수정 2014.08.04 15:31

정희서 기자
씨클라운 ⓒ 예당엔터테인먼트
씨클라운 ⓒ 예당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그룹 씨클라운이 미니앨범 발매 후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클라운은 페루, 볼리비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남미권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신한류돌의 면모를 과시했다.

씨클라운은 또한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 '멜론' 실시간급상승 키워드에서 상위권을 차지하거나, 가수 부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관심을 받고 있다.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 대표 전승휘는 "씨클라운의 음악을 좋아하는 팬들은 여느 아이돌 팬층과는 다르다. 현재도 씨클라운이 초기때 발표했던 음원과 CD는 트렌드와는 상관없이 꾸준하게 판매되는 추세다"라고 설명했다.

씨클라운의 새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세련된 편곡, 랩과 파워풀한 보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씨클라운은 지난8일 미니앨범 타이틀곡 "나랑만나"를 발매하고 전국 팬사인회를 통하여 팬들과 만나고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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