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이우가 '야경꾼일지'에 출연한다 ⓒ 더 착한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송이우가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이우 소속사 더 착한 엔터테인먼트는 4일 "송이우가 '야경꾼일지'에서 중전 한 씨 역을 맡아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3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송이우는 SBS '괜찮아 아빠 딸'(2010), '애자언니민자'(2008), KBS '황진이(2006)'에 출연한 해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오늘 밤(4일) 10시 첫 방송 이후 매주 월, 화요일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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