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밤' 박형식, 하차 아쉬움에 눈물 '시청률 상승'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는 12.7%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0.4%) 보다 2.3%P 오른 수치로 일요일 예능 프로그램 2위에 해당한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 리환은 여자친구 김태희에 대해 언급하며 쑥스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짜 사나이'에서 박형식은 황금 독수리 부대를 끝으로 하차하는 것에 대해 "이 형들을 두고 내가 어떻게 가나.."라며 아쉬워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는 7.2%,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3.5%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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