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세쌍둥이와 물놀이에 나섰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이 송국보트를 출격시켰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세쌍둥이의 워터파크 나들이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송일국은 세쌍둥이의 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워터파크를 찾았다. 하지만 아빠 혼자서는 무리였다.
송일국은 미끄럼틀을 타는 민국이를 받아주려고 하던 찰나 만세가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사색이 됐다. 만세는 깜짝 놀라서 울음이 터졌다. 송일국은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고 만세의 숨소리를 확인한 뒤에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이에 송일국은 보트 세 개를 줄로 연결해 세쌍둥이가 한눈에 보이면서도 물놀이를 즐길 수 있게 송국보트를 만들었다. 대한, 민국, 만세는 아빠가 직접 만든 송국보트를 타고 물과 친해진 모습을 보여 송일국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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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