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태안, 김한준 기자] 3일 오후 충남 태안 골든베이 골프 앤 리조트(파72. 6,631야드)에서 열린 '한화금융 클래식 2014(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3억 원)' 최종 4라운드 경기, 김효주(19, 롯데)가 버디 4개, 보기 1개를 기록 3언더파 69타 최종합계 5언더파 283타로 시즌 세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한 김효주가 물세례를 받고 시상식을 준비하기 위해 그린 밖으로 향하고 있다.
통산 4승을 기록한 김효주는 이번 대회 우승상금 3억원을 받아 시즌 3승과 함께 KLPGA 역대 한 시즌 최다상금 기록을 경신했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