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윤보미가 시구에 나섰다. ⓒ KBS N 스포츠 캡쳐
▲ 윤보미 시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가 화제에 올랐다.
윤보미는 2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트윈스-넥센히어로즈 경기 시구자로 등장했다.
이날 윤보미는 LG 트윈스 유니폼과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는 스키니진을 입고 마운드 화사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윤보미는 마운드 근처에서 완벽한 시구 자세로 빠르게 공을 던져 관중들과 선수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윤보미의 시구를 접한 누리꾼은 "윤보미 시구, 연습 많이 한 듯", "윤보미 시구, 속도 보고 놀랐다", "선수들도 눈을 못떼더라", "윤보미 시구할 때도 귀엽네", "윤보미 긴장한 표정 짓더니 완전 잘하네", "윤보미 시구, 걸그룹 중 최고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넥센 히어로즈는 홈팀 LG 트윈스를 상대로 8-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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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