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심형탁이 2년 만에 도착한 피규어 택배에 깜짝 놀랐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버지의 일을 돕고 집으로 돌아오며 택배 상자를 받아들었다.
어떤 내용물이 들어있는지 궁금해하며 상자를 뜯은 심형탁은 택배의 정체가 자신이 2년 전에 주문했던 피규어였다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심형탁은 기쁜 마음으로 택배 상자를 뜯었다. 하지만 내용물 중 하나는 마음에 들지 않게 나왔고, 하나는 생각보다 괜찮게 나왔다며 아쉬움과 탄성을 반복했다.
이후 심형탁은 심혈을 기울여 피규어를 조립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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