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0:14
연예

'나혼자산다' 심형탁 "아버지께 트럭에 내 얼굴사진 붙이라고 했다"

기사입력 2014.08.02 10:27 / 기사수정 2014.08.02 10:31

'나혼자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심형탁 ⓒ MBC 방송화면


▲나혼자산다 심형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나 혼자 산다' 심형탁이 아버지의 트럭에 자신의 얼굴 사진을 붙이라고 말했던 사연을 고백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의 '더 무지개 라이브' 코너에서는 심형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심형탁의 4차원 주머니'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노홍철은 심형탁이 아버지의 일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며 "우리가 봐도 멋지고 자랑스러운데 아버님이 엄청 자랑스러워하겠다"고 극찬했다.

이에 심형탁은 "방송할 때는 사실 잘 못 도와드리는데 이번에 텀이 좀 있어가지고 아버지 거래처 얼굴마담도 해드릴 겸 도와드린 거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버지께 트럭에 내 얼굴을 붙이라고 얘기한 적이 있는데 '네가 유명하지가 않아서'라며 거절하셨다. 그래서 심형탁 하면 '그 친구가 아들이야?'라고 나올 때 까지 열심히 할 거다"고 고백해 웃음과 감동을 함께 줬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