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in 인도양' 유이가 맨손으로 메추라기를 잡았다. ⓒ SBS 방송화면
▲정글의 법칙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이 시청률 하락에도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11.4%의 시청률(전국기준·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2.7%)보다 1.3%P 하락한 수치다.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은 비록 시청률 하락을 맛봤지만, 금요일 밤 예능프로그램 중 홀로 두자릿수 시청률을 나타내며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인도양'에서는 나홀로 생존을 시작한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병만족 멤버들은 레위니옹 7지역으로 분리되 24시간 동안 홀로 생존하는 미션을 수행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VJ 특공대'는 7.8%, MBC '7인의 식객'은 3.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