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원을 말해봐' 오지은과 기태영이 바닷가에서 둘 만의 시간을 보냈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오지은과 기태영이 인적이 뜸한 바닷가에서 둘 만의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MBC 일일드라마 '소원을 말해봐' 측은 1일 오지은과 기태영의 해변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오지은과 기태영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가던 중 바닷가에 차를 세우고 해변가를 앞서거니 뒤서거니 걸었다.
예쁜 조가비를 줍는 오지은과 이를 미소 띤 얼굴로 바라보는 기태영의 모습에서 서로 끌리지만 드러내놓지 못하는 안타까운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 바닷가의 풍경과 버무려지면서 애절하고 아련한 느낌을 줬다.
'소원을 말해봐'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7시 15분에 방송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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