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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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일침 "제주도에서 박물관? 바다, 오름 가보세요"

기사입력 2014.08.01 14:00 / 기사수정 2014.08.01 14:04

박지윤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관광에 대해 언급했다. ⓒ엑스포츠뉴스 DB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관광에 대해 언급했다.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가수 이효리가 제주도 관광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1일 이효리는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제주에 오셔서 무슨 박물관, 쇼장을 찾기 보다는 바다, 숲, 오름에 가보세요"라며 의견을 밝혔다.

이어 "제주에서 다른나라 박물관 구경은 좀 아깝지 않나요?"라고 덧붙이며 제주도 풍광을 즐기기 보다는 박물관 관람에 치우쳐있는 관광 형태를 꼬집었다.

또한 이효리는 잠시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름은 새별오름이에요. 오르는데 30분 정도. 전망이 끝내줘요"라고 트윗을 올렸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 애월읍에 이사갔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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