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힐, '그 해 여름' MV 현장 공개…달달 백허그 '설렘 폭발'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써니힐이 정규앨범 파트A 선공개곡 '그 해 여름'의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30일 써니힐의 소속사 로엔트리는 써니힐 공식 페이스북에 8월1일 발표를 앞둔 정규앨범 파트A 선공개곡 '그 해 여름'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사진이 공개된 멤버는 미성과 승아 두 사람으로 이들은 국민 첫사랑의 조건을 갖춘 수려한 미모로 관심을 모았다.

특히 승아는 훈훈한 비주얼의 남성과 백허그를 나누는 달콤한 장면을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란색 우산을 쓰고 환한 미소로 청순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써니힐은 8월 1일 첫번째 정규앨범 파트A의 선공개곡 '그 해 여름'을 발표하고 여성 4인조로 팀 재정비 후 첫 공식활동에 나선다. 

한편 써니힐은 지난 2007년 디지털 싱글 '러브레터'로 데뷔해 '미드나잇 서커스', '베짱이 찬가', '백마는 오고 있는가' 등 독특한 음악세계를 그리며 입지를 넓혀왔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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