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넥센, 31일 한화전 '한국야쿠르트 데이' 행사 실시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한화전 홈경기에서 '한국야쿠르트 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넥센은 30일 보도자료를 통해 31일 오후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한국야쿠르트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야쿠르트'는 구단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한국야쿠르트 데이' 이벤트를 기념해 서울 강서지점 우수 직원인 '야쿠르트 아줌마' 전덕순(43) 씨가 시구를, '한국야쿠르트' 강서지점장 배성엽(45) 씨가 시타를 실시하며, 임직원 및 고객 약 200여명을 목동야구장에 초청할 예정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전덕순, 배성엽 씨가 평소 본인의 직업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자신만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성실히 업무를 수행한 점을 높이 평가해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우리나라 발효유 산업을 이끌어 온 '한국야쿠르트'는 발효유와 우유, 건강음료를 비롯하여 건강기능식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우수한 제품으로 건강사회건설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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