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로맨스의 일주일' 촬영차 伊행…누리꾼 "실제 결혼 이어질까"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MBC에브리원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로맨스의 일주일'에 배우 한고은이 캐스팅되자, 누리꾼의 반응이 뜨겁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MBC에브리원에서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리얼 러브 버라이어티로, 일주일간 낯선 곳에서 영화 같은 만남, 꿈같은 데이트를 다룰 예정이다. 

특히 몇 번의 연애가 대중에게 알려진 이 후 더 이상은 공개 연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던 한고은이기에 이번 출연 소식은 더욱 놀랍게 다가온다.

한고은은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를 통해 "진정한 운명의 상대를 만난다면 결혼을 할 수도 있다"고 진지한 태도를 보여 향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한고은씨, 실제 결혼으로 이어질 수 있다면 좋겠다", "로맨스의 일주일? 외국에서 일주일간 연애하다니 부럽", "한고은씨 실제로보면 진짜 여신처럼 이쁘다던데", "우결 해외판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맨스의 일주일' 제작진은 다음 달 초 사랑에 열정적인 나라로 알려진 이탈리아로 떠날 예정이며, 첫 방송은 오는 9월 초로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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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