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빅스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가수 린과 젤리피쉬 아티스트와의 듀엣을 예고한 의문의 타이머 주인공이 빅스로 밝혀졌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30일 자정 공식 홈페이지(http://www.jelly-fish.co.kr/)를 통해 'LYN X Who? of vixx'라는 문구가 적힌 티저이미지를 공개했다.
린과 젤리피쉬 소속 아티스트의 만남만으로도 화제를 모았던 이 프로젝트는 빅스가 주인공으로 밝혀지면서 린이 빅스 멤버 중 누구와 듀엣을 이룰 것인지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티저이미지 공개와 동시에 젤리피쉬 공식홈페이지는 팬들의 접속이 폭주하며 서버가 다운 되는 등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빅스는 그간 독특한 콘셉트와 음악스타일로 가요계에 독보적인 자신들만의 영역을 만들었다. 또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에서 1만 1천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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