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의 최지우가 권상우와의 키스를 상상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최지우가 권상우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6회에서는 유세영(최지우 분)이 차석훈(권상우)과의 키스신을 상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세영을 운동을 하던 중 일하는 차석훈의 모습을 떠올렸다. 유세영은 차석훈이 자신에게 다가와 입을 맞추는 장면을 상상했다.
이어 유세영은 TV를 끈 뒤 라디오를 켰고, 라디오 DJ는 이성복 시인의 '그대 가까이'를 낭송했다.
같은 시각 차석훈 역시 이성복 시인의 '그대 가까이'가 낭송되는 라디오를 듣고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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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