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교통사고 위험시간 ⓒ KBS 1TV
▲ 휴가철 교통사고 위험시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휴가철 교통사고 위험시간이 알려지며 운전자들에게 당부가 요구되고 있다.
교통안전공단은 28일 "최근 5년간 여름휴가철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요일별로 는 토요일, 시간대별로는 오후 8시에서 10시 사이에 사망 사고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어 교통안전공단은 7월 29일부터 8월 4일까지 전체 여름철휴가의 52.4%가 집중될 것으로 보이며, 출발전 차량점검을 실시하고 2시간마다 휴식을 취해 졸음운전을 예방해야 한다고 전했다.
교통안전공단은 30일 전국 자동차검사소를 방문하는 모든 차량에 에어컨 작동상태, 타이어 공기압, 브레이크 상태 등 자동차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