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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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결국 최지우 선택 '진짜 유혹이 시작됐다'

기사입력 2014.07.28 23:14 / 기사수정 2014.07.28 23:14

'유혹'의 권상우가 최지우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유혹'의 권상우가 최지우에게 거래를 제안했다. ⓒ SBS 방송화면


▲ 유혹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유혹' 권상우가 최지우를 찾아가 시간을 팔겠다고 제안했다.

2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 5회에서는 차석훈(권상우 분)이 유세영(최지우)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석훈은 유세영의 회사를 찾아갔고, 유세영은 "뜻밖이네요. 우리가 아직 만날 용건이 남았던가요"라고 물었다.

차석훈은 "사람이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3개월, 아니 3주. 저의 시간을 팔겠습니다. 대표님께서 저를 다시 사주시겠습니까"라고 거래를 제안했다.

한편 차석훈은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는 나홍주(박하선)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집을 나왔다. 차석훈이 유세영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상황에서 재회하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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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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