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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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앵글' 이범수-김재중, 임시완 냉랭한 태도에 '착잡'

기사입력 2014.07.28 22:23 / 기사수정 2014.07.28 22:23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김재중이 임시완 구하기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트라이앵글' 이범수와 김재중이 임시완 구하기에 나섰다. ⓒ MBC 방송화면


▲ 트라이앵글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트라이앵글'의 이범수와 김재중이 임시완의 냉랭한 태도에 착잡해 했다.

28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 25회에서는 장동수(이범수 분)와 허영달(김재중)이 윤양하(임시완)를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동수와 허영달은 윤양하를 불러내 현필상(장동직)이 목숨을 노리고 있다는 사실을 말해줬다.

대정그룹의 후계자 자리를 노리고 있는 현필상은 고복태(김병옥)를 이용해 윤양하를 처단해버릴 심산이었다.

이에 윤양하는 "내가 알아서 하겠다. 무슨 상관이냐"며 "날 키워준 건 윤회장(김병기)이다. 그분이 내 아버지다. 당신들은 내 아버지를 해치려는 사람들일 뿐이다"라고 차갑게 말했다.

허영달은 윤양하가 형들의 마음을 몰라주자 화를 냈다. 장동수는 허영달을 막아서며 아직은 윤양하가 자신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거라고 설득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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