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사단' 버나드 박, 근황 공개 "앨범 준비 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JYP 뉴 아티스트 버나드박이 근황을 전했다.

2AM 조권, 2PM 우영, 미쓰에이, 피프틴앤드, 선미, 갓세븐 등 JYP 소속 아티스트들이 28일 오후 9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 개최 기념 'ONE MIC TALK'를 진행했다.

이날 MC 조권은 버나드 박과 전화통화 시간을 가졌다. 조권은 "버나드 박씨세요?"라고 어색함을 표출했고, "사실 몇 번 본적 없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버나드박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 "지금 앨범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 운동을 하며 다이어트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버나드 박은 JYP 사단에 합류해 패밀리 콘서트 무대에 서는 것에 대해 "선배님과 큰 무대를 선다는 것이 영광스럽다.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표출했다.

한편 '2014 JYP NATION - ONE MIC' 콘서트는 JYP소속 아티스트들과 함께 하는 2년 만의 콘서트로 서울, 홍콩, 도쿄에서 콘서트가 예정돼 있다.

서울에서는 8월 9일,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 홍콩에서는 8월 30일 홍콩 아시아 월드 아레나, 일본에서는 9월 5~7일에 일본 도쿄 국립 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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