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핫펠트) "현아는 빨개요"…새 앨범 응원 나서

▲ 예은, 현아 '빨개요'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원더걸스에서 솔로 데뷔를 앞둔 예은(핫펠트)이 3집 미니앨범을 발표한 현아를 응원하고 나섰다.

예은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현아 나왔다. 현아는 빨개요"라는 글과 '빨개요' 가사 캡처 사진을 올렸다. 예은 또한 30일 첫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에 활동하는 동료 가수 현아를 격려한 것이다. 

한편, 핫펠트는 예은의 필명으로 Heartfelt(진심 어린, 마음에서 우러나온)라는 단어에 중의적으로 Hot(뜨거운)이라는 의미를 담아 진심이 담긴 음악, 마음이 느끼는 음악을 Hot하고 새롭게 만들겠다는 뜻이다.

앞서 현아는 이날 정오 3집 미니앨범 'A TALK(에이 토크)'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빨개요'로 '원숭이 엉덩이는 빨개, 빨간 건 현아'라는 친숙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래다. 현아를 빨간색으로 표현하며 귀를 사로잡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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