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가 먹방을 선보였다 ⓒ KBS 방송화면
▲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슈퍼맨이 돌아왔다' 송일국 세 쌍둥이의 탕수육 먹방에 누리꾼들이 귀엽다는 반응을 보냈다.
27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송일국과 송일국 세쌍둥이의 엄마 없는 48시간 두 번째 에피소드가 담겼다.
이날 송일국은 세 쌍둥이와 치과를 방문한 후 식사를 하러 중국집으로 갔다. 송일국 세쌍둥이는 탕수육이 등장하자 환호하며 빨리 먹게 해달라는 신호를 보냈다.
송일국이 탕수육을 먹기 좋게 썰어 주자 세 쌍둥이는 각자 스타일대로 개성있는 먹방을 선보였다. 대한이, 민국이, 만세는 탕수육을 먹으면서 "맛있다"고 외치며 한껏 신났다. 세상둥이는 "아빠 꺼"라고 탕수육을 주려는 듯 하더니 다시 자기 입으로 넣는 장난을 치기도 했다.
송일국 세 쌍둥이에 누리꾼들은 "송일국 세 쌍둥이 귀엽다", "송일국 세 쌍둥이 먹방 대단하네", "송일국 세 쌍둥이 매 회 커 가는 듯", "송일국 세 쌍둥이 탕수육 먹방, 송일국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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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