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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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밤' 두 자릿 수 시청률 회복…'준수+유격' 통했다

기사입력 2014.07.28 07:17 / 기사수정 2014.07.28 07:28

박지윤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준수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엑스포츠뉴스=박지윤 기자] MBC '일밤-아빠 어디가, 진짜 사나이'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28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일밤'는 10.4%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1%)보다 1.3%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빠 어디가'에서는 이종혁 아들 준수가 7개월 만에 함께 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준수는 부쩍 성장한 만큼 의젓한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았다.

한편 '진짜 사나이'에서는 황금 독수리 부대 특공대원으로 전입한 멤버들이 악명 높은 유격 훈련을 받는 모습이 담겼다. 헨리는 전입 신고를 하던 중 "얼마 전에 새 앨범이 나왔다"며 대대장에게 신곡을 소개했고 대대장에게 자신의 사인 CD를 선물했다. 헨리는 이에 그치지 않고 "제 팬 사인회 오시고 싶으면 팬카페에 가입하시면 된다"며 팬카페 영입을 권해 폭소를 유발케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런닝맨)'는 5.7%,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박2일)'는 11.7%로 집계됐다.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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