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조세호, 다이어트 도전 "10KG 감량이 목표"

▲룸메이트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조세호가 10KG 감량에 도전했다.

27일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는 11명의 스타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조세호는 10KG 감량을 목표로 정했고 이소라의 소개로 한 필라테스 학원을 찾았다. 운동복으로 갈아입은 조세호는 이소라와 강사의 지도 아래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조세호는 "제가 의외로 유연하다"고 자랑했고, 필라테스를 시작하며 뛰어난 유연성으로 이소라와 강사를 놀라게 만들었다.

조세호는 다소 민망한 자세에 도전해 유연함을 자랑하며 멋지게 성공해냈다. 이어 옆구리와 복부 운동을 시작한 조세호는 생각하지 못한 통증에 비명을 질렀다.

운동을 끝낸 조세호는 "몸무게를 재봐야겠다"며 체중계에 올라섰고 2주 전 다이어트 감량을 선언했을 때보다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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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