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티노 ⓒ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인천, 나유리 기자] 넥센 히어로즈의 비니 로티노와 박헌도가 다시 자리를 맞바꿨다.
지난 9일 햄스트링 통증을 또다시 호소해 2군에 내려갔던 로티노는 27일 인천 SK전을 앞두고 1군에 등록됐다. 로티노의 등록으로 외야수 박헌도가 자리를 맞바꿔 2군행을 지시받았다.
한편 넥센은 우천 노게임이 선언됐던 25일 경기를 대신해 치러지는 28일 월요일 경기를 위해 투수 강윤구를 28일 1군에 등록할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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