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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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김성주, 민율의 철학적인 발언에 흐뭇

기사입력 2014.07.28 01:19 / 기사수정 2014.07.28 01:19

류진영 기자
'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어른스러운 말을 꺼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민율이가 어른스러운 말을 꺼내 주변을 놀라게 했다.ⓒ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아빠 어디가'의 김민율이 철학적인 발언으로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김성주 부자와 안정환 부자는 점심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에 들렀다.

이날 불고기를 먹는 도중에 민율이 "자기 아빠를 좋아해야 돼"라고 말하자 안정환과 김성주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민율이 공자처럼 철학적인 말을 이어 나가자 안정환과 김성주는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을 했다.

이에 김성주가 "그런 말을 어디서 들었냐"고 묻자, 민율은 "형이 알려줬다"고 말했다.

김성주는 "우리집은 애들의 대화 수준의 깊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깨알 자식 자랑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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