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4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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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8살 준수, 상남자 매력 "살아있네"

기사입력 2014.07.27 16:28 / 기사수정 2014.07.27 16:28

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아빠 어디가' 준수가 오랜만에 등장했다. ⓒ MBC 방송화면


▲ 아빠 어디가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준수가 돌아왔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이종혁 아들 준수와 윤민수 아들 윤후가 오랜만에 만나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민수 윤후 부자는 준수와 함께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고 있는 수영장으로 향하는 차 안에서 대화를 나눴다.

윤민수는 "수영장에 가면 세윤이 만날 텐데 뭐라고 인사 할래?"라고 묻자 준수는 다짜고짜 "너 어디서 왔냐?"라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가 "분당에서 왔다고 하면 뭐라고 할 거냐"고 묻자 "이 베이비야, 나는 일산에서 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 년 전보다 더 '상남자'가 된 준수의 모습에 윤민수는 "준수 쿨하다. 아직 살아있네"라고 추켜세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민하나 기자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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