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노홍철이 무감각을 자랑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멤버들이 고통의 방콕 마사지를 받았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김태호 PD에게 속아 태국 방콕이 아닌 원룸에서 방콕 특집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워터파크 코스를 즐기기 위해 태국 마사지사로 등장한 지압사 신현호 씨의 마사지에 30초를 견뎌야했다.
과거 '놀러와'에서 벌칙 담당자로 출연한 바 있는 신현호 씨의 남다른 손길에 멤버들은 온몸을 버둥거리다 비명을 지르고 마사지가 끝난 후 눈물을 보이기까지 했다.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게 된 사람은 무감각을 자랑하는 노홍철이었다. 노홍철은 30초 동안 아무 소리도 내지 않고 마사지를 받으며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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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