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농촌봉사활동 특집이 펼쳐진다. ⓒ KBS 제공
▲ 인간의 조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인간의 조건' 남녀 멤버들이 함께 농촌봉사활동을 떠났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인간의 조건' 녹화에서는 여름특집으로 꾸며져, 남녀 멤버들이 모두 함께 농촌으로 떠나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팀을 나누어 논에서 피 뽑기, 고추 순치기, 소농가에서 소똥 치우기, 여주 수확하기 등의 일을 시작했다.
이들은 농촌 체험을 하면서 자신들이 하기에도 벅찬 일을 부족한 일손 때문에 어르신들이 직접 해야 한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을 어르신들의 인심이 담긴 푸짐한 시골 밥상과 직접 키운 농산물을 챙겨주며 가족의 정을 느끼게 해준 농촌봉사활동기는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되는 '인간의 조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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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