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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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작가들, 무에타이부터 독특 춤사위까지 '대박'

기사입력 2014.07.26 21:24 / 기사수정 2014.07.26 21:24

류진영 기자
'무한도전'작가들이독특한 춤사위와 무에타이를 선보여 큰웃음을 주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작가들이독특한 춤사위와 무에타이를 선보여 큰웃음을 주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 작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작가들이 멤버들을 무에타이와 댄스로 폭소케 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은 태국 방콕이 아닌 방에 콕 박히는 ‘방콕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물놀이, 수끼를 먹기 위한 스노클링 등 태국 문화 코스 일정을 즐겼다.

특히 태국인으로 등장한 김란주 작가와 김윤의 작가가 선보인 태국쇼는 눈길을 끌었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고통과 웃음을 참아야만 빙수를 먹을 수 있었다.

멤버들은 김란주 작가의 무에타이 발차기를 당하고 고통을 견뎌냈지만 김윤의 작가의 댄스에는 웃음을 터트렸다.

김윤의 작가는 숫기 없이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다 음악이 나오자 확연히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표정한 표정과 달리 미쓰에이의 ‘배드걸 굿걸’, 카라의 ‘미스터’, 샤이니 ‘셜록’ 안무를 격하게 표현했다. 특히 김윤의 작가는 평소 성격과 180도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 역시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하고 말았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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