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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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폭소 유발 춤사위…누리꾼들 "반전 매력"

기사입력 2014.07.26 20:22 / 기사수정 2014.07.26 20:42

류진영 기자
'무한도전'에서 독특한 춤솜씨를 선보인 작가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에서 독특한 춤솜씨를 선보인 작가가 주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MBC 방송화면 캡처


▲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의 아이돌 댄스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방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무한도전' 제작진 가운데 김윤의 작가가 춤을 잘 춘다고 추천했다. 이어 소개된 김윤의 작가는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성격을 드러냈고, 다른 멤버들은 "목소리 크게 냈다 크게 혼난 적 있냐"라며 능청을 떨었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윤의 춤을 보고 참으면 빙수를 달라"라고 제안했다.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 '베드걸굿걸(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Sherlock)' 등에 맞춰 아이돌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윤의 작가는 평소 성격과 180도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 역시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정말 웃겼다", "많이 웃어서 배가 아플 정도", "매력적인 김윤의 작가", "대어가 등장한 느낌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류진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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