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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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마성의 아이돌 댄스 '반전 웃음'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4.07.26 20:33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빙수를 걸고 내기를 제안했다. ⓒ MBC 방송화면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제작진에게 빙수를 걸고 내기를 제안했다. ⓒ MBC 방송화면


▲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무한도전' 김윤의 작가가 아이돌 댄스로 멤버들을 폭소에 빠트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유재석, 박명수, 정준하, 정형돈, 노홍철, 하하가 펼치는 방콕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하는 무한도전 제작진 가운데 김윤의 작가가 춤을 잘 춘다고 추천했다. 이어 소개된 김윤의 작가는 목소리가 작고 조용한 성격을 드러냈고, 다른 멤버들은 "목소리 크게 냈다 크게 혼난 적 있냐"라며 능청을 떨었다.

유재석은 제작진에게 "윤의 춤을 보고 참으면 빙수를 달라"라고 제안했다. 김윤의 작가는 미쓰에이 '배드걸 굿걸(Bad Girl Good Girl)', 카라 '미스터', 샤이니 '셜록(Sherlock)' 등에 맞춰 아이돌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김윤의 작가는 평소 성격과 180도 다른 적극적인 댄스로 큰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 역시 끝까지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포복절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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