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준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 KBS2 방송화면
▲ '유희열의 스케치북' 정준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스케치북' 정준영이 예능과 음악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정준영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유희열은 "예능을 해야 음악을 할 수 있는 시대가 왔다고 한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정준영은 "예능과 음악은 별개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정준영은 "예능에서 음악을 홍보한다고 해도 방송에는 10초밖에 나가지 않는다. 예능은 예능으로, 음악은 음악대로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준영은 "스케치북은 예능이라고 생각해보지 않았다. 스케치북에 나오는 건 가수에게 무언가 상징적인 의미가 있다. 고품격 음악프로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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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