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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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음치탈출 성공, 로이킴 '봄봄봄' 완창

기사입력 2014.07.25 23:43 / 기사수정 2014.07.25 23:43

'나 혼자 산다'에서 로이킴이 전현무의 음치탈출을 도왔다. ⓒ MBC 방송화면
'나 혼자 산다'에서 로이킴이 전현무의 음치탈출을 도왔다. ⓒ MBC 방송화면


▲ 나 혼자 산다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나 혼자 산다' 방송인 전현무가 가수 로이킴 덕분에 음치를 탈출했다.

2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보고 싶은 얼굴' 편으로 꾸며진 가운데 전현무가 로이킴을 집으로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현무는 로이킴의 '봄봄봄'을 배우고 싶다고 부탁했다. 로이킴은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전현무의 음치탈출을 도왔다.
 
특히 전현무는 고음 부분에서 어려움을 호소했고, 로이킴은 가성을 사용하라며 발성법을 고쳐줬다. 그러나 로이킴 역시 진성으로 고음을 부르려하자 전현무처럼 턱을 든 채로 얼굴을 찌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전현무는 로이킴의 도움으로 확연히 달라진 노래실력을 뽐냈고, 로이킴의 '봄봄봄'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전현무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로이킴이) 워낙 자상하게 잘 가르쳐줘서 갈 길은 멀지만 자신감이 생긴다. 그 친구가 하고 싶어 하는 걸 다 들어줄 생각이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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