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끼&더 콰이엇 팀이 탈락 기로에 섰다. ⓒ Mnet '쇼미더머니3' 방송화면
▲ 쇼미더머니3
[엑스포츠뉴스=남금주 기자] '쇼미더머니3' 도끼와 더 콰이엇팀이 전체 탈락 위기에 몰렸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쇼미더머니3' 4회에서는 프로듀서들의 스페셜 공연이 펼쳐진 후 래퍼 지원자들이 직접 프로듀서 팀을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각 프로듀서의 방에 정원이 4명이 안 됐을 경우엔 프로듀서까지 탈락하게 된다
이날 첫 번째 선택하는 지원자는 기리보이였다. 타블로가 1차 오디션 때부터 러브콜을 보냈지만, 기리보이는 결국 양동근을 택했다. 양동근 팀에는 기리보이 외에 아이언, 정상수 등 6명이 갔다.
산이&스윙스 팀에는 성장군, 나다, 바스코 등 5명이 선택했고, 마스타우&타블로 팀에는 Jolly V, 육지담, 키썸, 올티, B.I, 스내키챈 등 11명이 택했다.
하지만 도끼&더 콰이엇 팀을 선택한 지원자는 BOBBY 등 단 3명 뿐이었다. 이에 4명의 선택을 받지 못한 도끼&더 콰이엇 팀은 프로듀서를 포함해 전체 탈락의 기로에 섰다.
하지만 지원자들에게 마지막으로 팀을 변경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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