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스토리 눈' 서정희 "서세원 사과? 어떤 연락도 없었다"

▲ '리얼스토리 눈' 서세원·서정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리얼스토리 눈' 서정희가 폭행사건 이후 서세원에게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24일 오후 방송된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32년간 결혼 생활을 끝내고 파경을 맞이한 서세원과 서정희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리얼스토리 눈'제작진은 지난 5월 10일 청담동의 한 오피스텔 지하 주차장에서 있었던 폭행 사건 이후 미국으로 떠난 서정희를 만나 심경을 전해 들었다.

이날 서정희는 서세원이 장모를 만나 사과했으며 화해를 원한다는 보도에 관해 사실이 아니라고 언급했다.

서정희는 "남편은 저희 어머니를 만나지 않았다. 남편을 만난 적이 없고, 그 이후로 어떠한 연락도 받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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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