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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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한국활동 시동..과거 화보 보니 '물오른 미모'

기사입력 2014.07.24 20:33 / 기사수정 2014.08.18 15:31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인스타일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인스타일


▲ 야노시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일본 톱모델이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가 한국에서의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과거 한국에서 찍은 화보가 주목을 받고 있다.

야노시호는 최근 스타 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화보를 촬영했다.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24일 야노시호의 소속사 본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그동안 야노시호에 대한 화보 촬영 등 요청이 많았다. 일본에서도 톱모델로 활약했었던 만큼 한국에서의 활약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야노시호 본인도 한국에서 남편 추성훈, 딸 추사랑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에 기뻐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한국 활동에 임할 것 같다"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한국 활동을 위해 최근 1년 짜리 워킹비자를 발급받는 등 차근차근 준비했다. 24일에는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에이치 드 갤러리에서 열린 훌라 2014 F/W 컬렉션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해 모습을 드러냈다.

야노시호는 차후 방송 출연 등에 대해서는 신중하게 고려해 결정할 계획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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