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 토비스미디어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최송현이 국내 여자 연예인 최초로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했다.
최송현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24일 "최송현이 PADI 레크레이션 다이버 중 최고 레벨인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마스터 스쿠버 다이버(MSD) 자격은 레스큐(구조) 다이버이면서 5개 이상의 스페셜티 자격증을 소지하고 다이빙 로그수 50회 이상을 충족시켜야 획득할 수 있다.
최송현은 "자유를 누리기 위해선 의무가 따르는 것처럼, 바다에서 마음 껏 즐기기 위해선 안전을 위해 늘 점검하고 준비하고 배우는 자세를 잊지 말야야함을 이제 막 다이빙을 시작하려는 분들과 많은 오픈워터, 어드벤스드 오픈워터 다이버님들이 생각해보셨음 좋겠네요~!!!"라고 전했다.
최송현은 MBC 새 주말드라마 '마마'에서 럭셔리 여성 CEO 나세나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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