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가 플라이투더스카이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 WA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특급신인' 마마무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콘서트에 게스트로 초청됐다.
24일 마마무 측은 "마마무가 26일 부산 KBS홀에서 열리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콘서트 무대에 올라 가창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선배의 공연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지금껏 플라이투더스카이 컴백스페셜 콘서트 '컨티뉴엄’(부제 더 리턴)'에는 DJ DOC, 백지영, 지나, AOA, 거미, 마이네임 등 초호화 게스트진이 무대를 장식한 터라 데뷔 1개월 차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격하는 의미가 깊다.
이에 마마무는 "어릴 적부터 우상이었던 플라이투더스카이 선배님의 컴백을 누구보다 기뻐했던 팬으로서 선배님들의 콘서트 무대에 게스트로 초대돼 무한한 영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데뷔 한 달째 접어든 마마무의 타이틀곡 'Mr. 애매모호'는 꾸준한 인기로 음원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2014년 가장 주목 받은 신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마마무는 타이틀곡 'Mr. 애매모호'의 NEW버전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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