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이 딸을 공개했다 ⓒ KBS 2TV '가족의 품격 풀하우스'
▲ 풀하우스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KBS '가족의품격-풀하우스'의 시청률이 주춤하며 동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2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풀하우스'는 4.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4.6%)보다 0.1% 하락한 수치로 '라디오스타'에 이은 2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잘한 분들' 특집으로 현영, 석주일, 성대현, 송영길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석주일은 현영에게 "아이가 밥은 먹고 다니냐"며 그녀가 육아에 소홀할 것 같은 이미지라는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현영은 "육아 완벽하게 한다. 딸 우유도 모유수유했다"고 발끈하며 집에서 딸 다은이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현영의 딸 다은 양은 엄마를 닮은 귀여운 외모에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보여 스튜디오를 훈훈함으로 가득 채웠다. 특히 다은 양은 존대를 해주며 놀아주는 현영에게 시종 높임말을 써 출연진의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5.8%, SBS '도시의 법칙'은 2.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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