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꾼 일지'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 MBC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야경꾼 일지’의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측은 63시티에서 29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한다고 밝혔다.
‘트라이앵글’ 후속으로 8월 4일 첫 방송되는 ‘야경꾼 일지’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야경꾼 일지’ 측은 29일 열리는 제작발표회를 Daum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생중계하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방송 시작 전임에도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시청자들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라고 전했다.
제작발표회의 현장 초대 이벤트도 마련했다. 현장을 함께 즐기고자 하는 팬들을 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포털 사이트 다음의 ‘야경꾼 일지’ 이벤트 게시판을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댓글로 보고 싶은 ‘야경꾼 일지’ 출연배우의 사진을 올려주는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을 선정, 제작발표회 현장으로 초대한다. 이 외에도 ‘야경꾼 일지’의 홈페이지에는 정일우와 정윤호의 사인대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8월 4일 첫 방송.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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