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므가 새 미니앨범으로 오랜만에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옴므의 새 미니앨범 'Pour les femmes'가 오늘(23일) 정오에 공개된다.
이와 관련해 음원 발매를 앞둔 옴므는 소속사를 통해 "여름에 컴백하는 만큼 바다처럼 시원한 음악으로, 가슴이 뻥 뚫릴 수 있게 최선을 다해 노래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새 앨범 'Pour les femmes(뿌흐 레 팜므)'는 '여자들을 위하여'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옴므와 팜므라는 단어가 대구를 이루는 위트가 엿보이는 제목이다.
타이틀곡 'It Girl'은 완벽한 여인을 향한 찬사의 말을 담은 노래로 이현, 이창민의 시원한 가창력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옴므의 '잇걸'로 등장해 섹시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번 앨범에는 이창민이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Luv Star(러브 스타)'와 방시혁 작곡가가 직접 프로듀싱 한 '니가 그리울 리 없어' 등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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