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이 25일 발표되는 선공개곡 '나나'에 대해 설명했다. ⓒ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박재범이 신곡 '나나'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박재범은 22일 자신의 트위터에 "'나나' 성인들의 여름 대표곡, 19금(禁) 아님 전혀"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소속사 AOMG 측은 같은 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7월 25일 금요일 정오 디지털 싱글 나나(NaNa) 발표"라는 글과 박재범을 태그하며 신보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나나'는 박재범의 새 앨범 선공개곡이다. 활동 없이 음원만을 발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힙합 레이블 AOMG에서 지난 4월 싱글앨범 '메트로놈(Metronome)'을 발표한 박재범이 새롭게 선보일 '나나'는 여름 분위기가 담긴 노래일 것으로 예상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