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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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3주년 특집, 신애라 효과 톡톡…시청률 대폭 ↑

기사입력 2014.07.22 07:29 / 기사수정 2014.07.22 07:29

박지윤 기자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 SBS 방송화면
배우 신애라가 남편 차인표의 비밀을 털어놓았다. ⓒ SBS 방송화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6.4%(전국기준·이하 동일)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4.8%)에 비해 1.6%P 대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방송 3주년을 기념해 배우 신애라가 함께 했다.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의 첫 만남부터 공개 입양한 두 딸의 이야기까지 가감 없이 털어놨다.

특히 신애라는 "경제권도 내가 다 갖고 있다. 결혼한 지 20년이 지났지만 차인표는 은행을 가본적이 없다"며 "이사할 때도 남편과 상의한 적이 없다. 일부러 남편이 일이 있을 때 이사를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방송 말미에는 신애라가 2년간 유학을 위해 방송 활동을 접을 계획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6.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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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기자 jyp9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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