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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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신애라, 입양한 두 딸 깜찍 애교 공개 "공통점 많아"

기사입력 2014.07.22 01:15 / 기사수정 2014.07.22 01:15

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신애라의 딸들의 애교가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신애라의 딸들의 애교가 공개됐다. ⓒ SBS 방송화면 캡처


▲힐링캠프

[엑스포츠뉴스=이희연 기자] '힐링캠프' 신애라의 두 딸 예은, 예진 양의 모습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신애라가 가슴으로 낳은 두 딸 예은, 예진 양의 깜찍 애교가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신애라는 "피 한방울 안 섞여도 공통점은 참 많다"라며 예은 양은 아빠인 차인표와 발이 똑같이 생겼으며 예진 양은 신애라의 황소고집을 닮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는 예은, 예진 양이 노래를 부르며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또 이들은 호주 여행에서 아빠에게 보고 싶다는 영상 메시지를 보내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신애라는 배로 낳은 자식과 가슴으로 낳은 자식에 대한 사랑이 똑같냐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했다.

이어 "갓 낳은 아이를 입양하는 건 걱정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입양은 요만큼도 칭찬받을 일이 아니다. 배 하나 안 아프고 예쁜 딸이 생겼으니 내게 좋은 일이다"라고 설명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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