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 홍지호와 만난 계기를 공개했다. ⓒ JTBC 방송화면
▲이윤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이윤성이 치과의사 남편 홍지호와 만난 계기를 공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집밥의 여왕'에 출연한 이윤성은 홍지호와의 특별한 첫 만남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윤성은 남편 홍지호에 대해 "어머니 치아가 안 좋아서 병원을 알아보려고 하니 2,000만원이 들었다. 아는 사람 있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마침 홍지호 박사가 있었다. 우연찮게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이윤성은 "치료비를 안 받았다. 그리고 나를 낚았다. 홈그라운드에서 제대로 낚은 거다"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홍지호에 넘어가 제대로 잘 살고 있다. 만족한다"고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윤성은 지난 2005년 홍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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