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오성고 체육선생님이 턱걸이를 하며 몸매를 뽐냈다. ⓒ KBS 방송화면
▲ 1박 2일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1박 2일' 오성고 체육선생님이 초콜릿 복근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 2일 시즌3'는 경남 거제에서 '선생님 올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과 선생님들은 밥차 이용권이 걸려 있는 저녁식사 복불복에서 운동장 3종 게임을 하게 됐다.
첫 번째 게임은 턱걸이였다. 멤버들과 선생님들은 턱걸이인만큼 오성고 체육교사 정성우 선생님에게 기대를 걸었다.
김준호와 한 팀인 정성우 선생님은 부담감 속에서 턱걸이를 준비했다. 멤버들의 장난으로 상의탈의를 했던 김준호는 정성우 선생님의 옷도 벗기려고 했다. 정성우 선생님은 멤버들의 성화에 상의를 탈의했다.
멤버들과 다른 선생님들은 체육교사다운 정성우 선생님의 조각 같은 몸매에 감탄했다. 이에 정성우 선생님은 "이거 제자들이 보는데"라고 말하며 쑥스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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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