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29
연예

최지우 팬클럽, 복날맞이 삼계탕 선물…"최지우 어깨 으쓱했을 듯"

기사입력 2014.07.20 14:22 / 기사수정 2014.07.20 14:22

정희서 기자


▲ 최지우 팬클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최지우의 팬클럽이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SBS월화드라마 '유혹' 스태프들에게 150인분의 삼계탕과 식혜 등 간식을 선물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지우 팬클럽은 지난 18일 경기도 일산의 SBS 탄현제작센터에서 무더운 여름 촬영에 지치고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삼계탕을 마련했다. 최지우의 팬클럽으로 인해 일순 화기애애하고 잠시나마 더위에 쉴수있는 여유가 생겼다.

최지우는 팬클럽의 정성에 감사해 하며 자리를 뜨지않고 일일이 감사한 마음을 전했으며, 스태프들 또한 여름 보양식에 덥고 지친 마음을 달래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1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3화 방송을 앞두고 있는 '유혹'은 돈 앞에 무너지는 차석훈(권상우 분)의 인간적인 갈등과 사랑을 믿지 않는 철의 여인으로 불리우는 동성그룹 대표 유세영(최지우)의 섬세하고 내밀한 감정 연기로 화제를 낳고 있다.

최지우 팬클럽의 삼계탕 선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최지우 팬클럽 훈훈하다", "더운데 삼계탕 먹고 힘내세요", "최지우 팬클럽 내조의 여왕들이다", "최지우, 팬클럽 덕분에 어깨 으쓱했을 듯", "스태프분들이 고생해주시니 드라마가 잘나오는 듯 감사합니다", "최지우 팬클럽 복날 삼계탕 센스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