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유라, 혼인신고서 작성 '애정 듬뿍'

▲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 유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우리 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가 혼인신고서를 작성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홍종현-유라의 신혼집 입주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과 유라는 신혼집에 짐을 풀기 전 혼인 신고서를 작성했다. 유라는 "혼인신고서를 집에 붙여놓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은 혼인신고의 증인으로 스타일리스트 김세준을 택했다. 김세준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한다"는 '우리결혼했어요' 홍종현의 말에 "너네 갈 데까지 갔구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라는 이어 김세준에게 "종현이 오빠는 어떤 사람이냐"고 묻자 김세준은 "혼자 놀기 좋아하고 착한 아이다. 잘 해줘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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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