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 장보리' 성혁이 수트 패션을 뽐냈다 ⓒ FNC엔터
▲ 왔다 장보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왔다 장보리’ 배우 성혁이 ‘문실장’ 캐릭터를 잘 살린 수트 패션을 뽐냈다.
성혁은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냉미남의 수트룩을 선보이며 복수의 화신 문지상 역을 소화하고 있다.
184cm의 훤칠한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의 성혁은 깔끔한 수트핏으로 극 중 스타일 변신에 성공, 차갑게 변신한 ‘문실장’ 캐릭터를 잘 살렸다.
극 초반 편안한 캐주얼룩을 즐겨 입던 성혁의 스타일이 변하게 된 이유는 그가 민정(이유리 분)에게 배신당한 뒤 이재희(오창석)의 최측근이자 신임 받는 비서로 일하게 됐기 때문이다.
성혁은 스타일 변신뿐 아니라 연민정을 향한 반격을 치밀하게 준비해 그의 거짓말과 악행을 밀도 있게 파고들며 이유리의 숨통을 조여가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29회는 19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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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